걸캅스
이 리뷰에는 스포일러가 포함되어 있습니다.
여자가 주인공이고 여성 범죄를 다룬다고 여성 영화입니까?욕만 존나 쓰면 존나 웃겨집니까? 뜻은 가상해서 별 반개 더 드립니다.창의력이라는 게 없으신 것 같으니 앞으로 영화 만들지 마세요 감독님.
대학살의 신
분열했다 융합했다 분열분열분열분열...네모난 세상 속 네 꼭지점의 싸움에 토할 것 같지만 나라고 뭐 다를까.
나이브스 아웃
헐리우드 <명품> 막장드라마
포드 V 페라리
레이싱을 위한 드라마가 아닌 드라마 속의 레이싱.2시간 30분이라는 러닝타임이 전혀 길게 느껴지지 않았던 완급조절.
나를 찾아줘
감독이 하고자 하는 말은 위대하나그 말을 대신 해주는 캐릭터들은 왜 이렇게 답답하고 멍청한가.한국 영화 전반적으로 그렇다.현실적인 듯한 부분도 어딘가 모르게 삐끗거린다.
미성년
성장이 멈춘 것 같은 어른과 성장하고 있는 아이들.엔딩에서 우유를 꺼내는 순간 설마설마 하다 설마가 현실이 되었을 때 숨길 수 없었던 난감함 혹은 당혹스러움.무거운 주제에 비해 상당히 가볍고 재미있게 볼 수 있었다
시동
잘 흘러간다. 긴장감 없이 무난하게.이야기는 겉만 핥은 것 같고그 안에서 보여주는 코미디는 어딘가 간을 덜 한 듯한 느낌이었다.
배심원들
하고자 하는 이야기는 잘 알겠다.그러나 이야기를 이끌어 나가는 캐릭터들의 행동과 사건이 조금씩 과하다거나 작위적이라는 느낌을 지울 수 없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