루키스

The Rookies

33.33%
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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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품 정보

위험천만 익스트림 스포츠를 즐기는 관종 ‘펑’(왕대륙)은 마천루의 꼭대기를 점령하기 위한 사투를 벌이다가 우연한 사고로 전 세계를 장악하려는 국제범죄조직들의 비밀 거래 현장에 착륙(?)하게 되고 그들을 쫓던 국제첩보조직 ‘팬텀’의 보스 ‘브루스’(밀라 요보비치)에 의해 세계 테러를 막을 비밀 스파이로 스카웃되는데…

한편, 국제 범죄 사건을 수사 중인 형사 ‘먀오’(장용용)는 스파이로 잠입한 ‘펑’을 범죄조직의 일원으로 오해하고, 그에게 몰래 접근하려다가 ‘펑’에게 휘말려 민간 과학자 ‘정산’(허위주) 그리고 그의 조수 ‘엘브이’(류미동)와 함께 어설프지만 기상천외한 스파이 조직을 결성하여 전 세계를 장악할 테러리스트 ‘아이언 피스트’(데이비드 맥기니스)와 맞서게 되는데…

예고편


감독/출연

원금린
원금린
감독
왕대륙
왕대륙
장용용
장용용
먀오
밀라 요보비치
밀라 요보비치
브루스
허위주
허위주
딩샨
류미동
류미동
엘브이
데이비드 맥기니스
데이비드 맥기니스
아이언 피스트

리뷰

33.33%의 좋아요 평가를 받은 작품입니다.

67% 33%
2.5
병맛액션영화

이 리뷰에는 스포일러가 포함되어 있습니다.

밀라 요보비치가 출연료는 얼마 받았을까 생각이 드는 영화이다
절단사고는 좀 너무 심한 것 아닌가 싶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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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루키스'는 우연히 국제테러조직을 쫓는 첩보기관에게 임무를 받는 익스트림 스포츠 매니아와 그를 뒤쫓는 인터폴 형사와 그들의 동료들이 테러 단체의 음모를 막으려는 액션 영화다. 밀라 요보비치와 왕대륙이라는 상당히 거물급 이름들이 있는 영화지만, 영화를 보고 나면 대체 이들이 무슨 사기를 당했길래, 아니면 협박을 당한 건지, 아니면 엄청난 빚에 시달리고 있는 것인가하는 수많은 의문이 들 수 밖에 없었다.

영화는 그냥 모든 면에서 엉망이다. 캐릭터들이 서로 대립하고 관계를 맺는 과정은 도무지 이해가 안 가며, 영화의 이야기는 약에 취한 초등학생 수준의 논리와 개연성과 흐름을 따라가고 있다. 캐릭터들이 엉망진창이니 배우들의 연기도 좋게 보일리가 없었다. 밀라 요보비치는 아예 모든 것을 내려놓은 듯한 경지에 도달한 눈빛이었다. 영화 속 코미디는 미취학 아동의 취향에 머물러있지만 수위는 15세라는 점에서 아주 아주 멍청한 사춘기 청소년이 이 영화를 만든 것이 아닐까라는 합리적인 의심이 들게 됐다. 액션 연출은 정말로 형편없었다. 말도 안되는 씬들로 구성된 것은 둘째치고, 타격감, 쾌감, 긴장감이라고는 전혀 찾아볼 수 없었다. 영화의 액션을 연출하는 내내 어떻게 하면 배우들을 간지나게 찍을 수 있을까하는 겉멋에만 신경 쓴 나머지 그 겉멋에 너무 취해버렸지만, 심지어 그 멋의 취향도, 앞서 말했듯이, 아주 아주 멍청한 사춘기 수준이다. CG는 양적으로 너무 많았으며, 질적으로는 실소 유발 수준이었다. 일부 장면에서는 나름 괜찮았지만, 대부분의 경우 조명 연출이 딱 봐도 어색했고, 그린 스크린도 너무 티가 났고, 물리도 완전 엉망이었다. CG의 양과 배우들의 이름값과 스케일을 보면 꽤 많은 제작비가 들었을텐데, 대체 투자자들은 무엇을 보고 이 영화 제작비를 줬을지가 영화를 보는 내내 내 유일한 관전 포인트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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