작품 정보도시에 사는 7살 개구쟁이 상우가 외할머니가 혼자 살고 계신 시골집에 머물게 된다. 말도 못하고 글도 못 읽는 외할머니와의 시골살이… 상우 인생 최초의 시련은 과연 최고의 추억이 될 수 있을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