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비저블맨
3.0

보이지 않는 공포를 우리와 가까운 공포로 만드는 영화

블룸하우스 제작이라 신선한 공포물을 기대하면서도 투명인간이라는 소재로 어떤 새로운 이야기가 나올까 걱정이 되었다. 보고나니 역시 블룸하우스다운 영화였다.
블룸하우스 영화들은 통제와 과학기술의 발전이 가져오는 공포를 꾸준하게 작품들에 담아내고 있는듯하다. (어스, 업그레이드, 인비저블맨 등) 또한 그 통제를 벗어났을때 얼마나 괴물이 되는지도 말이다. 인비저블맨이 다른 블룸하우스 영화들에 비해 조금 덜 놀라운 영화이긴하지만 이정도면 제작사의 특성을 어느정도는 잘 녹아든 영화라고 생각한다. 보이지않는 공포를 우리와 가까운 공포로 만드는 재주가 있는 제작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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